MLB는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백팩 콜렉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MLB 2020년 백팩 콜렉션은 신학기를 앞두고 1020 세대를 겨냥한 신학기 백팩과 3040 세대까지 아우르는 프리미엄 백팩으로 구성됐다. MLB 가방은 LA다저스와 뉴욕 양키스 등 MLB 팀 로고를 활용한 로고 플레이로 트렌디한 감성을 담았다.
‘프리미엄 스트릿 백팩’은 우수한 경량감, 생활 방수 기능, 강한 내구성이 특징이다. 베이직한 디자인에 MLB 팀 로고와 레터링 디테일로 스포티한 무드를 믹스했다. 프리미엄 스트릿 백팩은 캐주얼한 스타일로 교복 외에 다양한 룩에도 매치할 수 있어 데일리 백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코듀라 스트링 백팩’은 가볍고 높은 내구성의 나일론 코듀라 소재로 제작됐다. 넉넉한 사이즈와 많은 수납공간이 특징이다. 전면부의 스트링 장식으로 수건, 우산 등 간단한 소품을 쉽게 고정할 수 이있다. 반사 소재인 3M 스카치 라이트를 활용한 빅로고 프린트로 야간 시안성을 확보했다.
‘베이직 팀 로고 백팩’은 스탠다드한 사이즈와 심플한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대로 가성비가 높다. 가방 전면에 스몰 사이즈의 시그니처 3D 로고 자수 포인트가 들어가 있다. 블랙과 베이지, 블루, 핑크 등 유니크한 컬러로 출시됐다.
MLB는 이 외에도 ‘뉴욕 양키스 워딩 백팩’,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빅로고 백팩’, 디즈니 콜라보레이션으로 선보인 ‘미키마우스 백팩’, ‘세상의 모든 사랑’ MLB 하트의 ‘하트 미니 백팩’ 등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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