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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청암재단, 홍성유 박사 등 포스코청암상 수상자 선정

이혜미 기자 (ashley@ebn.co.kr)

등록 : 2020-02-19 14:32

▲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이란주 아시아인권문화연대 대표, 홍성유 박사, 허염 실리콘마이터스 대표이사, 돈보스코직업전문학교. ⓒ포스코청암재단
포스코청암재단은 19일 이사회를 열어 홍성유 박사(한국형수치예보모델개발사업단장) 등 올해 포스코청암상 수상자를 각각 선정했다.

과학상에 선정된 홍성유 박사는 세계 최고 수준의 대기수치모델링 전문가로 지난 2014년부터 제2대 한국형수치예보모델개발사업단(KIAPS) 단장을 역임하며 한국 기상환경에 최적화된 '수치예보모델'의 개발을 주도했다.

교육상에 선정된 돈보스코직업전문학교는 1965년부터 지난 55년간 3000여명의 학교 밖 청소년과 생활고 등으로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경제적 자립을 돕고 기술인력으로 양성했다.

봉사상에는 이란주 아시아인권문화연대 대표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대표는 부천이주민노동자의 집과 아시아인권문화연대를 설립해 외국인 이주민들이 우리나라에서 겪는 비인간적인 대우를 사회적으로 알리고 그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활동을 꾸준히 지속해 오고 있다.

기술상 수상자인 허염 실리콘마이터스 대표이사는 지난 2007년 스마트기기의 전력공급 필수 반도체인 전력관리통합칩(PMIC)을 국내 최초로 개발, 세계적 수준의 시스템반도체 기술력을 확보한 우리나라 최고의 반도체 전문가이다.

'2020 포스코청암상' 시상식은 오는 4월 8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개최되며 부문별로 상금 2억원을 각각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