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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티브로드와 합병법인 4월 30일 출범"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등록 : 2020-02-19 15:52

▲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는 19일 자사 고객들에게 보낸 안내 문자를 통해 "SK브로드밴드는 미디어 넘버원 플랫폼 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해 2020년 4월 30일 티브로드, 티브로드동대문방송과 합병해 새로운 합병법인 SK브로드밴드(가칭, 합병법인명 확정시 홈페이지 안내)로 출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기존 이용하던 초고속인터넷, IPTV, 유선전화 등 서비스의 제공속도, 채널, 요금, 약정기간 등의 계약조건은 합병 이후에도 동일하게 유지할 예정이다"며 "고객의 개인정보는 기존과 동일하게 동의한 범위에서만 이용되고 개인정보 관련 법령에 따라 안전하게 보호된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다음달 26일 주주총회를 열 예정이다. 앞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달 21일 심사 결과와 방송통신위원회 사전동의를 종합해 양사 합병을 조건부 승인했다.

LG유플러스가 CJ헬로를 인수해 새로 출범한 LG헬로비전에 이어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 합병이 마무리되면 유료방송 시장은 통신사가 주도하는 '3강' 체제로 재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