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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나이, 중학교 1등…이수만 착각 탓 고통받았던 친오빠 권순욱

  • 송고 2020.02.19 22:50 | 수정 2020.02.19 22:57
  • 박준호 기자 (pjh1212@ebn.co.kr)

ⓒ(사진=MBC 캡처)

ⓒ(사진=MBC 캡처)


보아 나이가 화제다. 보아는 1986년 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19일 방송한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서는 만 13세에 가요계에 데뷔한 보아가 출연했다.

이동욱은 학창시절 없이 데뷔한 보아에게 학창시절로 돌아가면 어떤 학생이 됐을 것 같냐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공부를 잘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보아는 "중학교 전교 1등으로 들어갔다"라며 데뷔 전 입학시험이 있던 중학교에 입학했다고 말했다. 해당 학교에 이미 보아의 친오빠가 다니고 있던 상황. 친오빠는 이를 의심해 학교에 직접 전화해 확인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보아에겐 오빠가 두명이다. 첫째 오빠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과를 졸업한 피아니스트 권순훤으로 서울종합예술학교 교수로 임명됐다. 둘째 오빠는 웹드라마 감독 권순욱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오대환이 오디션을 위해 만난 감독으로 등장해 화제가 됐다.

한편 보아는 둘째 오빠 권순욱의 SM 오디션을 따라갔다가 캐스팅 된 것으로 알려져왔다. 하지만 이수만이 다른 오디션 참가자를 보아의 친오빠로 착각했던 것. 하지만 보아는 이를 정정하기 귀찮아 그동안 진실을 알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권순욱은 고통을 호소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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