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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대전신보에 5억원 특별출연

코로나19 피해 대전지역 소기업·소상공인에 75억원 보증서 담보대출 지원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등록 : 2020-02-21 16:19

우리은행은 대전신용보증재단과 '2020년 우리은행 특별출연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은행은 대전신용보증재단에 5억원을 출연하며 이를 재원으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대전지역 소기업·소상공인에 75억원 규모의 보증서 담보대출이 지원된다.

대출한도는 최대 1억원, 대출기간은 최대 5년이며 대출 금액·기간에 따라 연 0.2%p의 우대혜택이 제공된다.

보증서를 담보로 대전광역시 이차보전대출을 받는 경우 대전시로부터 대출이자 일부를 최대 연 3.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대전신보 소상공인 통장'을 대출과 함께 이용할 경우 인터넷뱅킹이체수수료 등이 면제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2월부터 서울시, 인천시, 전라북도, 신용보증재단중앙회 등과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맺고 일시적으로 자금경색을 겪고 있는 코로나19 피해기업에 다양한 금융지원책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침체 및 소비심리 위축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전북, 울산 등으로 특별출연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