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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신종플루 사망자 263명, 감염자는? 코호트 격리 뜻 보니

  • 송고 2020.02.22 18:54 | 수정 2020.02.22 18:55
  • 박준호 기자 (pjh1212@ebn.co.kr)

ⓒ(사진=JTBC 캡처)

ⓒ(사진=JTBC 캡처)


코로나19가 점차 확산됨에 따라 2009년 신종플루 감염자 수와 사망자 수에 궁금증이 증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가 2009년 유행한 신종플루 사태 보다 심각할 것으로 분석했다. 하지만 신종플루만큼 확산세가 커질 것이냐는 가능성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2009년 신종플루로 인한 국내 사망자는 263명이며 감염자는 70만명에 달했다.

22일 정부는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집단적으로 발생한 경북 청도 대남병원 정신병동 내 환자에 대해 코호트 격리를 취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코호트 격리' 뜻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코호트(cohort)는 '동일 집단'을 뜻하는 통계 용어로 '코호트 격리'란 코로나19 발병 병동의 환자를 모두 특정 동일 집단으로 묶어 전원 격리하는 조치다.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의료진, 입원 환자를 통째로 외부와 격리하는 것.

지난 2005년 발생한 메르스 사태가 커지면서 코호트 격리를 시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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