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가 하시시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봉태규는 2015년 하시시박과 교제 3개월 만에 결혼 소식을 발표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봉태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내 하시시박에 대해 “감히 논할 수 없고 논하기에는 배울 게 너무 많은 사람이다. 뭐라고 논하는 순간 그 사람이 쉽게 평가될까 두렵다”고 말했다.
이어 봉태규는 “모든 부분에서 잘 맞다. 어떤 한 부분을 떼어 얘기할 수 없을 정도로 정말 잘 맞는 사람이다. 굉장히 자랑하고 싶은 사람이지만 그 자랑을 못하고 있다. 그게 많이 아쉽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하시시박은 뚜렷한 개성이 돋보이는 작품활동을 해 온 사진작가다.
봉태규는 지난 2000년 영화 ‘눈물’로 데뷔한 바 있다. 영화 ‘정글쥬스’, ‘품행제로’, ‘광식이 동생 광태’, ‘썬데이 서울’ 등과 ‘논스톱4’, ‘한강수타령’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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