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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하락, WTI 49.90달러…코로나19 사망자 수 증가

  • 송고 2020.02.26 09:12 | 수정 2020.02.26 09:12
  •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 시간문제"

시장관계자, 원유 추가 감산 회의적

국제유가는 코로나19 사망자 수 증가에 하락했다.

26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 대비 배럴당 1.53달러 하락한 49.9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유럽거래소(ICE)의 브렌트유(Brent) 가격은 전일 대비 배럴당 1.35달러 떨어진 54.95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중동 두바이유(Dubai) 가격은 전일 대비 배럴당 0.16달러 주저 앉은 54.48달러로 집계됐다.

[자료=한국석유공사]

[자료=한국석유공사]


미 질병예방통제센터(CDC)는 "중국 외 지역에서 사망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며 "코로나19가 세계적 대유행(Pandemic)으로 확대되는 건 시간문제"라고 발표했다.

CDC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수는 이란이 16명, 이탈리아 11명, 한국 10명 등이다.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에 OPEC+가 적절히 대응할 것으로 보면서도 추가 감산에는 회의적인 입장을 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금값은 하락 반전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의 4월물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1.6%(26.60달러) 하락한 1650.0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오름세를 이어간 탓에 가격부담이 부각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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