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형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내를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박건형은 평소 집안일을 한다며 이 부분에서 아내와 다툼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박건형의 아내는 2014년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공개됐다. 당시 방송에서 박건형의 아내는 이른 오전부터 촬영 준비를 하고 있는 박건형을 위해 도시락을 챙겨주는 등의 내조로 부러움을 샀다.
이후 박건형은 MBC '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남자 우수상을 거머쥐었다. 수상소감에서 박건형은 "아내가 며칠 전에 악플을 많이 본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집에 있는 자연미인 와이프와 기쁨을 함께 누리고 싶다"라고 덧붙여 화제가 됐다.
박건형은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