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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내려놓자 1등 올라선 임영웅, 실용음악과 졸업

  • 송고 2020.02.28 00:33 | 수정 2020.02.28 00:38
  • 박준호 기자 (pjh1212@ebn.co.kr)

ⓒ(사진=KBS '아침마당' 캡처)

ⓒ(사진=KBS '아침마당' 캡처)

임영웅이 준결승 레전드 미션에서 마스터 점수 962점을 차지하며 1위를 차지했다.

28일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임영웅은 설운도의 '보라빛 엽서'를 선곡해 감정장인 다운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가 끝나자 설운도는 물론 김준수 역시 그의 목소리에 빠져들어 있었다. 노사연은 "임영웅의 나이가 서른살인데"라며 그의 감성을 극찬했다. 그러면서 "특히 반주 없이 노래를 부를 때 호소력이 빛났다"라고 심사평했다.

하지만 임영웅은 처음부터 트로트가수를 꿈꿨던 것은 아니다.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뒤 발라드 가수를 준비하며 다양한 가요제에 도전했다. 하지만 번번이 입상에 실패했다.

이후 발라드를 내려놓고 트로트를 부르자 상황은 달라졌다. 한 가요제에서 '내 나이가 어때서'를 부른 후 임영웅은 곧바로 1등을 차지했다. 그때부터 트로트 가수로서의 인생이 펼쳐진 것.

임영웅은 KBS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해 트로트 아이돌로 얼굴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임영웅은 왼쪽 뺨에 자리잡고 있는 흉터가 화제가 됐다. 이는 어렸을 적 유리병에 찍혀 난 상처로 수술을 제대로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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