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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폭락, WTI 44.76달러…코로나19 충격

  • 송고 2020.02.29 11:14 | 수정 2020.02.29 12:11
  •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뉴질랜드·멕시코 등지 확진…안전자산 금값도 하락

국제유가가 코로나19 세계적 확산 소식에 큰 폭으로 하락했다.

29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 대비 배럴당 2.33달러 내린 44.76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유럽거래소(ICE)의 브렌트유(Brent)는 전일 대비 배럴당 1.66달러 떨어진 50.52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중동 두바이유(Dubai) 가격은 전일 대비 배럴당 1.57달러 급락한 49.05달러로 집계됐다.

[자료=한국석유공사]

[자료=한국석유공사]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로 인한 세계적 위험수준을 '매우 높음'으로 상향하며 투자심리가 급격히 냉각됐다.

중국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감소하고 있지만, 멕시코·나이지리아·뉴질랜드·아제르바이잔 등에서 확진 사례가 보고됐다.

오는 3월 5~6일 OPEC+이 감산 논의를 위한 총회를 개최하지만, 감산이 결정돼도 코로나19로 인한 유가 하락 방어가 쉽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국제금값도 큰 폭으로 내렸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4.6%(75.80달러) 내린 1556.7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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