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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건, 주현미 대신해 300달러 벌금 왜 내줬나

  • 송고 2020.03.02 00:02 | 수정 2020.03.02 00:02
  • 박준호 기자 (pjh1212@ebn.co.kr)

ⓒ출처=KBS '슈퍼맨이 돌아왔

ⓒ출처=KBS '슈퍼맨이 돌아왔

김동건 아나운서가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에 모습을 비췄다.

김동건 아나운서는 1일 방송된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윤정 도경완 부부 편에서 깜짝 등장했다.

김동건 아나운서는 KBS ‘가요무대’의 진행을 오랜 시간 맡아온 인물로 대중들에게 친근한 아나운서로 통한다.

김동건 아나운서는 장윤정의 대기실을 찾았고 장윤정 아들 도연우 군의 트로트 실력에 흡족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자신이 키워줄테니 노래 시키라는 호언장담까지 내놓았다.

김동건 아나운서는 트로트 가수 주현미와도 인연이 깊다. 수십년 전 주현미는 해외 공연 당시 대만 국적이었던 터라 공항에서 나올 수 없었던 에피소드를 털어놓은 바 있다.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김동건은 주현미 대신 300달러 벌금을 대신 내주었고 무대에 설 수 있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 뒤로 주현미는 김동건 아나운서를 아버지처럼 믿고 따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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