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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오 “니키리 덕분에 포기 안했다”… 美 뉴욕이 주무대인 작가

  • 송고 2020.03.02 22:38 | 수정 2020.03.02 22:38
  • 박준호 기자 (pjh1212@ebn.co.kr)

ⓒ출처=아리랑TV 캡처

ⓒ출처=아리랑TV 캡처


유태오의 연상 아내 니키리가 2일 오후 화제의 인물로 올랐다.

니키리는 남편 유태오가 활발한 연기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쌓아가면서 자연스레 소환되고 있는 모양새다.

유태오는 26살에 니키리와 부부의 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유태오의 나이는 40살이다. 니키리는 유태오보다 11살 연상의 아내다.

유태오는 “배우를 포기할 생각은 있었지만 아내한테 미안해서 그랬던 거다. 현실적으로 봤을 때 아내가 힘이 되어줘 포기를 안 한 것 같다”고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힌 바 있다. 10년 간의 무명 생활을 묵묵하게 버틸 수 있었던 이유는 아내 니키리 덕분이었던 것. 그는 주목받는 연기자가 된 것에 대해 아내가 너무 뿌듯해하고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유태오 아내 니키리는 중앙대 사진학과를 거쳐 미국으로 유학, 패션학교, 뉴욕대학원 등을 각각 졸업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주로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로, 2000년 광주비엔날레에서 북미지역 작가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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