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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숙 나이 환갑 훌쩍, 일본 진출에 "도망자 황당 소문"

  • 송고 2020.03.02 23:01 | 수정 2020.03.02 23:18
  • 박준호 기자 (pjh1212@ebn.co.kr)

ⓒ출처=사람이 좋다 캡처

ⓒ출처=사람이 좋다 캡처


장은숙 나이가 몇 일까.

장은숙 나이는 2일 방송된 KBS ‘가요무대’에 그가 오르면서 덩달아 화두에 올랐다.

장은숙 나이는 올해 64세다. 장은숙은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전성기 시절 못지않은 가창력을 선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장은숙은 대한민국 최초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스타탄생’에서 첫 우승자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1977년 고등학교 재학 당시 오디션에서 대상을 받은 후 데뷔곡 ‘춤을 추어요’로 단번에 성공한 것.

이후 과감하게 일본 무대에 진출, 5년 끝에 ‘운명의 주인공’으로 각종 차트에서 12주 이상 1위를 차지하며 총 25만장 앨범 판매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유명 일본 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것.

장은숙은 한 다큐 프로그램에 출연해 “한국에서 도망자가 돼 짐 싸가지고 야반도주한 사람처럼 루머가 돌더라. 일본 야쿠자와 연결되었다는 소문도 돌고. 황당하더라”고 덤덤하게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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