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가 가수 지망생 故이지은을 회상했다.
루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절친이었던 이지은을 언급했다.
루나의 절친인 이지은은 루나의 절친으로 가수지망생이었다.
루나에게 이지은은 친구 이상이었다. 둘은 집에서 함께 살았으며 둘은 비슷한 게 많은 친구였다.
루나는 “삶이 너무 괴로웠나봐요. 제가 다 이해할 수 없지만 너무 고통스러웠을 거라는 것만 알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루나는 그때 왜 잠을 잤을까 후회된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루나는 공황장애가 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루나는 공황장애가 심하다며 차도 못 탔었다고 말했다.
이어 루나 언니는 지난해 1월 밤에 영상통화로 연락이 왔는데 동생이 처음으로 힘들다고 이야기해 당황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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