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멤버 루나가 이지은(소피아)을 추억하며 눈물을 하염없이 흘렸다.
이지은(소피아)는 루나의 둘도 없는 친구로 3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 루나가 언급해 화제의 인물로 소환됐다. 이지은(소피아)는 설리가 세상을 떠난 지 두 달 만에 생을 마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루나는 이지은(소피아)과 같은 집에 머물다 잠시 잠이 든 것으로 알려졌다. 한 시간 사이에 사고가 발생한 것. 그는 당시 잠들었던 자신을 질책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고인은 루나와 비슷한 게 많았던 절친으로 꿈 또한 가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같은 걸그룹 멤버의 죽음으로 힘든 때를 보내고 있던 루나를 옆에서 지켜준 인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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