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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남아있는 코로나19 우려…다우, 4.55% 급락

  • 송고 2020.03.21 07:14 | 수정 2020.03.21 09:43
  •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세계 경제 침체 공포가 지속하면서 큰 폭 하락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0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13.21포인트(4.55%) 급락한 19,173.98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04.47포인트(4.34%) 추락한 2,304.9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71.06포인트(3.79%) 하락한 6,879.52에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이번 주 17.3% 폭락했다.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10월 이후 가장 큰 주간 하락률이다. S&P 500 지수는 14.98%, 나스닥은 12.64% 각각 추락했다. 두 지수도 금융위기 당시 이후 최악의 주간을 기록했다고 CNBC는 전했다.

시장은 코로나19 확산 상황과 각국 당국의 대응 등을 주시하고 있다. 달러와 유가의 움직임에도 예민한 상황이다. 업종별로는 기술주가 4.42% 내렸고, 커뮤니케이션은 4.63% 하락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극심한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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