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4 | 20
15.8℃
코스피 2,591.86 42.84(-1.63%)
코스닥 841.91 13.74(-1.61%)
USD$ 1379.0 -1.0
EUR€ 1470.8 1.8
JPY¥ 892.5 -0.1
CNY¥ 190.3 -0.1
BTC 94,044,000 2,368,000(2.58%)
ETH 4,490,000 88,000(2%)
XRP 751.1 34(4.74%)
BCH 703,000 14,500(2.11%)
EOS 1,158 56(5.08%)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유가 하락, WTI 22.6달러…美 전략비축유 구매 불투명

  • 송고 2020.03.27 09:08 | 수정 2020.03.27 09:09
  •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7700만 배럴 전략비축유 구매 예산 배정 안돼

"30억 인구 자택에 머물러 수요 2000만b/d↓"

국제유가는 미국의 전략비축유 구매 계획 차질, 석유수요 감소 전망에 하락했다.

27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 대비 배럴당 1.8 9달러 하락한 22.60 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유럽거래소(ICE)의 브렌트유(Brent)는 전일 대비 배럴당 1.05 달러 빠진 26.34 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중동 두바이유(Dubai)는 전일 대비 배럴당 1.3 1달러 급락한 25.74 달러로 집계됐다.

[자료=한국석유공사]

[자료=한국석유공사]

앞서 에너지부는 최대 7700만 배럴 규모의 전략비축유 구매를 위해 의회에 30억 달러의 예산지원을 요청했지만, 25일 미 상원을 통과한 경기부양책 법안에 전략비축유 구매 예산이 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전략비축유 구매가 일단 무산되면서 유가에 강한 하락 압력을 가했다.

IEA(국제에너지기구) 사무총장은 "코로나19로 30억 인구가 자택에 머물어 석유수요는 하루평균 2000만 배럴 감소할 수 있다"고 발언했다. IEA의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월 석유수요는 전년 대비 하루평균 9만 배럴 줄어들 전망이다.

국제금값은 1%대 올랐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1.1%(17.80달러) 상승한 1651.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91.86 42.84(-1.63)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4.20 13:50

94,044,000

▲ 2,368,000 (2.58%)

빗썸

04.20 13:50

93,900,000

▲ 2,343,000 (2.56%)

코빗

04.20 13:50

93,840,000

▲ 2,316,000 (2.53%)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