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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권치중 대표 떠난다…강석균 대표 내달 취임

  • 송고 2020.03.27 13:43 | 수정 2020.03.27 13:46
  •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제5대 권 前 대표 6년 임기 마치고 27일 이임식

"25세 된 '청년 안랩' 미래 함께 만들어 가시라"

안랩 제5대 권치중 대표이사가 6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27일 안랩 사옥에서 이임식을 가졌다.

안랩 제5대 권치중 대표이사가 6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27일 안랩 사옥에서 이임식을 가졌다.

안랩 제5대 권치중 대표이사가 6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27일 분당 본사에서 이임식을 가졌다. 이임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온라인으로 전 임직원들에게 중계됐다.

안랩 신임 대표이사에는 강석균 부사장이 선임됐다. 강 대표 취임식은 내달 1일 마련된다.

권치중 전 대표는 2011년 11월 사업총괄 부사장으로 안랩에 합류, 2013년 말 대표이사를 맡아 안랩의 견조한 성장을 이끌었다.

권 대표는 특히 솔루션과 서비스 고도화에 힘썼다. 인공지능팀, 클라우드TF, TI(위협 인텔리전스) TF, 블록체인팀을 신설하는 등 미래 준비의 초석도 다졌다.

권 전 대표는 "안랩 임직원과 함께했기에 그간 축적한 기술을 견조한 성장으로 이어가는 소임을 다했다"며 "여러분과 함께 노력하고 미래를 준비한 모든 시간을 기억할 것"이라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그는 "수많은 어려움을 이겨낸 저력있는 국가대표 보안기업 안랩 일원이라는 자신감을 갖고 새 대표를 중심으로 25세가 된 '청년 안랩'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시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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