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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다우, 4.06% 하락…코로나 우려 여전

  • 송고 2020.03.28 07:38 | 수정 2020.03.28 07:38
  •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 침체 우려가 지속하면서 하락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7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15.39포인트(4.06%) 급락한 21,636.7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88.60포인트(3.37%) 내린 2,541.4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95.16포인트(3.79%) 하락한 7,502.38에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이번 주 12.84% 올랐다. S&P 500 지수는 10.26%, 나스닥은 9.05% 각각 상승했다.

시장은 코로나19 확산 상황과 주요 경제 지표, 각국 정책 당국의 부양책 효과 등을 주시했다.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코로나19의 광범위한 확산이 지속하면서, 경제에 대한 충격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여전하다.

유로존의 추가 부양책이 마찰을 빚고 있는 점도 투자 심리를 저해했다.

유럽연합(EU) 정상들은 전일 코로나19 대응 방안을 조율하기 위해 화상회의를 열었지만, 유로존 공동채권 발행 등과 관련한 이견만 노출했다.

이날 업종별로는 에너지가 6.93% 하락했고, 기술주는 4.61% 내렸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7.44% 상승한 65.5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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