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로봇 제조 및 정보통신장비 전문기업 스맥(SMAC)이 44억4000만원 규모 전환사채(CB)의 만기 전 소각한다고 30일 공시했다.
스맥 관계자는 "3월 20일에 이어 추가 CB 소각을 통해 재무 건전성을 향상하고 주주가치를 높일 것"이라며 "실적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 역량을 강화하는 만큼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스맥은 오버행 이슈 해소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 20일 7억원 규모의 CB를 소각한 바 있다.
스맥은 GPS 모바일 포렌식 기반 GPS 트레킹 시스템을 전국 지자체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범서비스를 진행중이다. 이 시스템은 머무른 시간 또는 방문 횟수를 과거 7일간 기준 최대 3분 만에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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