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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코로나19 고통분담…가맹점 연체 이자 유예

  • 송고 2020.04.01 15:45 | 수정 2020.04.01 15:45
  • 김지웅 기자 (jiwo6565@ebn.co.kr)

ⓒBBQ

ⓒBBQ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비비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고통 받고 있는 가맹점을 지원하기 위해 물품대금 연체에 대한 이자를 이번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받지 않겠다고 1일 밝혔다.

업계에 의하면 BBQ, 교촌, bhc 등 프랜차이즈 업계 계약서에는 본사로부터 구매하는 원부재료 등 물품대금 납부가 지연될 경우 연체이자 부분이 15%로 명시돼 있다.

BBQ는 "기존에도 계약서상 연체 이자를 부과하지 않았다”며“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국가경제 전반이 위협받는 이 시기에 혹시 있을지 모를 가맹점의 우려를 없애기 위해 선언하는 것"이라고 했다.

최근 일부 업체들은 영세한 가맹점들을 대상으로 미납 물품대금에 대해 최대 15% 연체이자를 적용하고 있어 4% 안팎인 시중 은행권의 대출 금리와 비교할 때 과도한 처사라는 지적이 나왔다.

BBQ는 이번 코로나19 사태 이후 상생경영을 위해 마스크 무상제공, 지역 의료봉사자 5000인분 제품 무상제공, 패밀리 점포 방역지원 등도 실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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