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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최고준법감시책임자에 김희관 전 법무연수원장 내정

  • 송고 2020.04.02 20:10 | 수정 2020.04.02 20:10
  •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신임 법무실장에 안상돈 전 북부지검장 내정

김희관 전 법무연수원장.

김희관 전 법무연수원장.

KT는 2일 컴플라이언스위원회(준법감시위원회)를 상설화하고 최고준법감시책임자(CCO)로 김희관 전 법무연수원장을 내정했다.

KT는 지난 1월 조직개편을 통해 비상설로 운영하던 컴플라이언스위원회를 상설화하기로 하고 수장으로 CCO를 이사회 동의를 얻어 선임할 예정이었다.

CCO는 경영 전반과 사업 추진에서 적법성과 제반 규정준수를 선도해 KT 준법경영의 수준을 글로벌 기준에 맞게 끌어올리는 역할을 맡는다.

김 전 연수원장은 사법연수원 17기로, 대검찰청 공안기획관, 서울중앙지검 2차장검사,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광주고검장 등을 역임했고, 검찰에서는 대표적인 공안통으로 통했다.

또 KT는 신임 법무실장으로 안상돈 전 서울북부지검장을 내정했다. 안 전 지검장은 사법연수원 20기로, 대검찰청 형사1·2과장, 대검찰청 형사부장, 대전지검장, 서울북부지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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