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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성장지원펀드 서류심사에 32개 운용사 통과

  • 송고 2020.04.08 17:46 | 수정 2020.04.08 17:46
  •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이달말까지 비대면 현장실사·구술심사 거쳐 최종 운용사 선정

ⓒ산업은행

ⓒ산업은행

산업은행과 한국성장금융은 8일 성장지원펀드 위탁운용사 서류심사 결과 49개 운용사 중 32개사가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리그별로는 중견 3개사, 스케일업 성장(대형 VC) 4개사, 스케일업 성장(일반) 8개사, 스케일업 혁신 11개사, 루키리그 6개사가 서류심사를 통과했다.

산업은행, 산은캐피탈, 성장금융 등 공동출자기관은 이달 중 비대면 방식의 현장실사와 구술심사를 거쳐 운용사를 선정하고 2.5조원 규모의 성장지원펀드 조성·집행을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현장실사는 웹드라이브에 가상의 실사공간(Virtual Data Room)을 만들어 유사한 환경을 구현하며 구술심사는 화상회의 플랫폼을 사용해 심사위원들이 각자의 업무공간에서 운용사의 발표를 듣고 질의응답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최근 출자기관들이 대면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고심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산업은행의 새로운 시도가 PE·VC 시장의 출자사업 재가동에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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