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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직을 막으려면 비전과 직무만족도를 높여라!”

  • 송고 2008.01.04 09:54 | 수정 2008.01.04 16:36
  • 송남석 부국장 (song651@ebn.co.kr)

‘발전적인 미래 비전’과 ‘현재 일에 대한 높은 만족도’가 이직이나 전직을 막는 가장 큰 요인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번 조사는 평생직장에 대한 개념이 사라지면서 올해에만 직장인 4명 중 1명이 올해 중 이직이나 전직을 적극 고려하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제시된 뒤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

잡코리아(www.jobkorea.co.kr)는 비즈몬(www.bizmon.com)과 함께 최근 현재의 직장생활에 만족하며 직장생활을 즐겁게 하고 있다는 남녀직장인 220명을 대상으로 ‘현재 직장에 머무는 이유’를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조사결과 이들이 현재의 직장에 머무는 가장 큰 이유는(복수응답) ‘발전적인 미래 비전’과 ‘현재의 일(담당업무)에 대한 높은 만족도’가 각각 40.9%와 40.0%로 가장 높았다.

이어 ‘근무환경에 만족’(31.8%)하고 ‘현재의 상사.동료와 함께 근무하길 희망하기 때문’ (25.0%)이라는 응답도 상대적으로 높았다.

이들이 현 직장에서 가장 만족하는 부분 역시 ‘하는 일(담당직무)’(41.8%)이었으며 그 뒤로는 ‘근무환경’(36.8%) 과 ‘동료와의 관계’(33.6%), ‘직무분야의 발전가능성’(31.4%)과 ‘기업의 발전가능성’(30.0%)에 만족한다는 답변이 많았다.

반면 불만족하는 부분으로는 ‘복리후생 제도’(38.2%)를 꼽는 비율이 가장 높았고, ‘기업의 위치(교통.출퇴근 등)’(31.8%), ‘기업문화.사내분위기’(16.8%) 근무환경(16.4%) 순으로 불만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그렇다면 신바람 나는 직장생활을 위해 필요한 전제조건은 무엇일까? 응답자의 46.8%가 ‘직원들의 복리후생제도가 잘 갖춰져 있어야 한다’고 답했고 이어 ‘정기 인센티브 제도가 필요’(34.%1), ‘직원 모두가 원하는 일을 할 수 있어야 한다’(31.8%)는 의견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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