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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기업 "원자재 값 상승이 최대 애로"

  • 송고 2008.01.04 09:55 | 수정 2008.01.04 09:55

전북도 내 제조업체들이 경영에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은 원자재 값 상승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지난해 말 도내 179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경영 애로사항을 조사한 결과 원자재 가격 상승이 40.2%로 가장 높았다고 4일 밝혔다.

이어 내수 부진 19.6%, 자금 부족 7.8%, 인력난 및 인건비 상승 6.2%, 환율 4.3% , 경쟁심화 3.2% 등의 순이었다.

원자재 가격 상승을 꼽은 응답은 6개월 전 22.8%에서 17.4% 포인트나 급증해 최근의 유가 급등 등에 대한 부담이 시간이 갈수록 커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한편 142개 비 제조업체들은 경쟁심화(22.2%), 내수부진(15.1%), 원자재 가격 상승(11.1%), 인력난 및 인건비 상승(10.6%), 자금 부족(9.2%) 등을 경영의 어려운 점으로 꼽았다.(전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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