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자동차는 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되는 ´2008 북미 국제오토쇼´에서 2009년형 크로스오버 세단인 신차 ´벤자(Venza)´를 세계 최초로 발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토요타의 5인승 Venza는 세단과 SUV의 절묘한 조화를 통해 승하차의 편의를 도모하고 승용차와 같은 승차감과 기능적 측면을 강조한 차다.
또한, 토요타는 현지시간으로 오는 14일 오전 10시 50분에 코보센터 리버뷰 연회장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내용은 생방송으로 방영할 예정이다.
기자회견 동영상에 대한 녹화분은 토요타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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