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피앤씨(옛 현대페인트)는 22일 일본 소니(sony)의 친환경 그린파트너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소니의 ´그린파트너´는 부품·소재에 환경 유해물질을 사용하지 않는 협력업체에 부여하는 인증으로, 지난 2003년부터 이 인증을 획득한 업체에만 원재료를 조달하고 있다.
박영기 현대피앤씨 R&D센터 팀장은 "환경에 유해한 중금속 및 규제유해물질 등을 선진기업 수준으로 관리한 성과"라며 "기업 이미지 제고와 더불어 간접적인 영향을 감안하면 1천만달러 이상의 매출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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