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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와 성격이 성공 직장생활의 ‘첩경’

  • 송고 2008.01.24 09:19 | 수정 2008.01.24 09:19
  • 송남석 부국장 (song651@ebn.co.kr)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직장생활에서 업무능력 외에 성격이나 인맥 등 다른 요소로 혜택을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에 따르면 폴에버(www.pollever.com)와 함께 직장인 1천952명을 대상으로 “직장 생활에서 업무능력 외 요소로 혜택을 받은 경험이 있습니까?”라는 설문을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35.8%가 ‘있다’고 응답했다.

혜택을 받게 된 요소로는 단연, ‘성실한 태도’(26%)가 첫 손가락에 꼽혔다. 이어 ▲‘붙임성 있는 성격’(15.9%) ▲‘인맥’(8.6%) ▲‘PC활용’(8%) ▲‘학벌, 학력’(7.2%) ▲‘외모’(5.7%) 등이란 의견이 많았다.

이로 인해 자신이 받은 혜택으로는 ‘긍정적인 이미지가 형성됐다’(37.9%)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편하게 근무했다’(12.3%) ▲‘사람들이 호의적으로 대해주었다’(10%) ▲‘중요한 업무를 담당했다’(9.2%) ▲‘승진이 빨라졌다’(7.3%) ▲‘연봉이 인상됐다’(6.7%) 등의 순이었다.

이와 함께 주변에 업무능력 이외의 요소로 혜택을 받은 동료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70.3%가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혜택을 받게 한 요인에 대한 평가는 본인과 다소 달라 ‘인맥’(14.2%)과 ‘붙임성 있는 성격’(13.3%)이란 나란히 가장 많이 꼽혔고 그 뒤로는 ▲‘학벌, 학력’(10.3%) ▲‘성실한 태도’(9.5%) ▲ ‘외국어 능력’(8.7%)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업무능력 이외의 요소로 혜택을 받은 것에 대해 67.7%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 이유로는 ‘노력해서 얻은 결과이기 때문에’(33.4%), ‘외적 요소도 능력이기 때문에’(16.8%), ‘멀티플레이어가 성공하기 때문에’(16.4%), ‘자기계발의 계기가 되어서’(13.2%)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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