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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바지 벗어야 믿겠습니까”

  • 송고 2008.01.25 12:36 | 수정 2008.01.25 13:48

남의 부인 뺏으려했다면 개XX

기자회견 도중 입증한다며 바지 내리려 하자 팬들 만류 소동

나훈아씨가 25일 기자회견 도중 세간의 의혹을 입증하겠다며 바지를 내리려하고 있다. ⓒ데일리안 이청원 기자

나훈아씨가 25일 기자회견 도중 세간의 의혹을 입증하겠다며 바지를 내리려하고 있다. ⓒ데일리안 이청원 기자

"오늘 날씨가 몹시 춥습니다. 추운 날씨만큼 내 마음 역시 시리고 차갑습니다."

가수 나훈아가 25일 오전 서울 그랜드힐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의 답답한 속내를 털어놨다.

시종일관 ‘겸손’을 강조한 나훈아는 “언론은 나에 대한 진실을 왜곡했다. 나오지 않으려 했지만 소문이 일파만파 퍼져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명은 무엇을 잘못한 사람이 그에 대해 밝히는 것이다. 따라서 나는 해명이 아닌 나의 근황과 심경을 털어놓기 위해 자리에 나왔다”고 강조했다.

나훈아는 “혹시라도 남의 마누라를 빼앗으려는 마음이라도 있었다면 여러분들의 집에서 키우는 개새끼”라며 항간에 떠도는 루머를 강하게 부정했다.

특히 나훈아는 신체가 훼손된 루머에 대해 직접 확인을 시켜주겠다며 바지를 내리려 했고 이 과정에서 팬들의 만류로 바지는 내리지 않았다.(서울=김윤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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