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급고 1조5천236억원으로 1.4% 감소 반면 매출액 5천188억원 1.2% 소폭 증가
CJ홈쇼핑의 지난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전년대비 16.9%, 34.6% 각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CJ홈쇼핑(www.CJmall.com, 대표 임영학)은 지난해 연간 취급고가 1조 5천236억원으로 전년대비 1.4% 감소한 반면, 매출액이 5천188억원으로 1.2% 소폭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울러,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708억원과 314억원으로 전년대비 16.9%, 34.8% 각각 줄었다.
한편, 작년 4분기에 취급고 4천30억원, 매출액 1천415억원, 영업이익 247억 원, 당기 순이익 133억원을 기록했다.
이 같은 수치는 전기와 대비해 취급고 14.1%, 매출액 17.7%, 영업이익 93.1%, 당기순이익 270.5% 각각 증가한 것.
작년 4분기 실적에 대해 CJ홈쇼핑은 각 사업부의 고른 성장으로 취급고와 매출액이 성장했으며, TV부문의 고마진 상품 증가 및 카탈로그 부문 판매 호조로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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