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30일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현금 및 생활용품 등 약 1억7천만원 상당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지난 28일부터 시작해 양로원 30곳, 비인가 시설 8곳, 생활보호 대상자 82명에게 전달했다. 나눔활동에는 전직원이 급여우수리(매칭기프트 제도)를 모아 후원하고, 양로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올해에는 아모레퍼시픽 뷰티케어 프로그램을 추가해 어르신들께 겨울철 피부 관리법을 알려드리고, 핸드마사지와 오이마스크를 직접 시술해 색다른 설날을 맞이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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