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백화점은 설날을 앞둔, 지난 1월 25일~2월 3일까지 열흘간 매출이 전년동기(2월 5일~14일)보다 23.7%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이 같은 매출증가에 대해 자체 식품매장이 없어 식품부문은 매출에서 제외됐음에도, 남성의류.숙녀복.액세서리.잡화.피혁 등의 판매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애경백화점은 설명했다.
한편, 설 연휴동안 애경백화점 구로본점과 수원점, 삼성플라자는 7일과 8일 영업을 하지 않는다.
다만, 구로본점은 패션동 2.3.4층이 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영업한다. 수원점은 영타운 2층과 일부 스포츠매장이 8일 오전 10시부터 9시까지 영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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