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행장 정경득)은 중국 최대의 신용카드사인 은련(銀聯. China Unionpay)과 제휴해 중국내 전역 가맹점 및 자동화기기(ATM) 이용이 편리한 ´중국通카드´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중국通카드는 비자 및 마스터 등 국제 브랜드 카드와는 달리 별도의 브랜드 이용 수수료가 없어 더욱 유리한 상품이다.
이 카드는 ▲ 중국 노선 항공권 최대 7% 할인 ▲ 국내 유명 면세점 5~15% 할인 ▲ 경남은행 창구 외화(CNY, USD) 환전 및 송금 수수료 50% 할인 ▲ 유무선 국제전화 최대 20% 할인 ▲ 국내외 이용액 항공 마일리지 적립 ▲ 중국내 호텔 및 항공, 골프장 부킹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마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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