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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년 역사가 무너지는 참담한 순간들

  • 송고 2008.02.11 13:12 | 수정 2008.02.11 14:01

국보 제1호 ´숭례문´붕괴 그 현장을 돌아본다

 ⓒ김기영 넷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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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영 넷포터

ⓒ김기영 넷포터

 ⓒ김기영 넷포터

ⓒ김기영 넷포터

10일 오후8시 50분 대한민국 국보 제1호 ´숭례문´에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구정 연휴가 끝나는 날 저녁 ´숭례문´의 화재는 방화 또는 전기 누전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50대로 추정되는 남자가 화제가 발생한 저녁 ´숭례문´에서 시민들에 의해 목격됐으며 이후 현장 수색 중 시민들이 목격한 50대의 남자를 찾아 조사를 했으나 뚜렷한 혐의점이 없어 풀어 주었다고 경찰 당국은 전했다.

이번 ´숭례문´ 화재로 인한 소실은 소방당국과 문화재청간 연락이 늦었고 국보 제1호라는 점 때문에 상호 협력이 잘 되지 않았다는 점이 붕괴까지 이어진 가장 큰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숭례문´은 조선초기의 대표적인 문화재로 1394년 태조4년에 창건되어 1962년 국보 제1호로 지정되었다. 이후 개증축, 일부 보수 등을 거쳤으나 화재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서울=김기영 넷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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