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銀)이온과 폴리우레탄 기술로 흉터 치료에 탁월
녹십자는 13일 은(銀)이온과 폴리우레탄 기술로 상처에 효과적인 독일 바이어스도르프(Beiersdorf)사의 드레싱 ´한자플라스트(Hansaplast)´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바이어스도르프는 니베아(Nivea), 아트릭스(Atrix), 라프레리(La prairie) 등 유명 화장품 브랜드와 한자플라스트(Hansaplast), 푸투로(FUTURO) 등 첩부제 브랜드를 보유한 다국적 기업이다.
녹십자에 따르면 ´한자플라스트´는 유럽 전체 밴드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나타내고 있다. 이 제품은 은이온을 방출해 항균효과를 발휘하며, 폴리우레탄 기술로 상처 치유에 도움이 되는 단백질 성분을 보존하고 적당량의 수분만을 남겨주어 효과가 탁월하다.
김경조 녹십자 마케팅 이사는 "세계적 브랜드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갖추고 있는 한자플라스트는 국내 400억원대 상처 드레싱 시장에서 일등 제품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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