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과 롯데아이몰(www. lotteimall.com)은 다가오는 봄을 맞아 집안을 새단장 할 수 있는 인테리어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인테리어 제품이 가장 잘 팔리는 봄 시즌을 앞두고 이번 주말 소파, 침대, 장식장 등 인테리어 가구를 집중 편성했다. 특히, 최근 주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앤틱 스타일 가구 편성이 눈에 띈다.
17일 새벽 0시 30분에 ‘인테리어 특집전’을 열고 밋밋한 거실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젠틱 나비장 세트’를 판매한다.
핸드메이드 원목가구에 수작업으로 나비, 꽃 등을 그려 넣어 한국적인 멋을 살린 상품이다.
특히 봄에 어울리는 선명한 색감을 채택해 거실 분위기를 환하게 하고, 넓은 수납공간은 수납할 것이 많은 주부들도 쉽게 정리를 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식장 2종 세트를 시중가 대비 40% 저렴한 54만 9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같은 날 저녁 7시 20분부터는 거실을 앤틱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는 ‘삼익가구 갤러리 앤틱 소파’를 판매한다.
앤틱 가죽 소파는 천연 가죽을 사용해 오래 사용해도 편안하고 유행을 타지 않아 4~50대 주부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삼익가구는 3년 전 롯데홈쇼핑에 론칭, 70억원의 매출을 올린 롯데홈쇼핑 대표 가구브랜드.
4인용∙1인용 소파와 소파 테이블, 사이드 테이블로 구성되며 이 날 방송 중 구입하면 일시불 결제 10만원 할인과 롯데카드 5% 추가 할인 혜택으로 142만에 구매할 수 있다.
롯데홈쇼핑 이동영 가구 담당 MD는 “이제 가구는 단순 수납공간을 넘어서 주부의인테리어 센스를 엿볼 수 있는 장식 소품”이라면서 “이번 인테리어 특집전은 봄을 맞아 거실 분위기를 바꾸려는 고객에게 더없이 좋은 기회다”라고 말했다.
신학기를 맞는 자녀들의 공부방에 새 책상으로 학습의욕을 높여 주면 어떨까.
정돈된 책상은 정신을 집중시키는데 탁월하다. 롯데홈쇼핑은 16일 저녁 7시 20분에 책상과 책장, 서랍장으로 구성된 ‘하이파 학생 가구세트(25만 8천원)’를 선보인다.
´하이파 학생가구세트´는 20년 전통의 학생가구제조 전문 브랜드의 축적된 기술로 제작된 상품으로 이동 가능한 선반을 사용해 책과 컴퓨터 주변기기 등을 개인의 취향에 따라 원하는 위치에 배치할 수 있고, 책상 상판 가드 기능이 상판이 휘어지는 것을 막아 내구성을 높였다.
롯데아이몰(www.lotteimall.com)은 ´가구전성시대 할인전´을 열고 식탁, 서랍장, 소파 등을 최고 34%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구매 금액별로 추첨을 통해 거실장 세트, 백화점 상품권, 다기세트 등을 증정한다.
애쉬 원목을 사용해 견고한 ´웰턴 캘싱턴 가죽소파´는 34% 할인한 129만원, 아이들의 키높이에 맞춰 부모의 도움없이 스스로 물건을 정리하기 편리한 ´인센스 우리아이 낮은 책장´은 8만 7천원, ‘포드 미 대리석 식탁세트’는 롯데아이몰 단독 특가로 31% 할인된 51만 9천원에 각각 판매한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