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더웨이는 3일부터 핸드북 24종을 권당 2천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핸드북이란 기존 베스트셀러나 스테디셀러의 책 크기를 75%, 가격을 60% 각각 낮춘 책으로 휴대하기 편리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 판매하는 핸드북은 ‘오프라 윈프리’, ‘21세기 성공 재테크 10계명’, ‘사람을 보는 지혜’, ‘앗! 세상에 이런 일이’ 등 비즈니스/교양/흥미서적 등 총 24종이다.
바이더웨이는 매월 베스트셀러를 중심으로 판매 서적을 교체할 방침이다.
장승표 바이더웨이 브랜드전략팀장은 “핸드북은 가벼운 마음으로 문화 충전을 할 수 있는 편의점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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