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통신 3社와 제휴, 신뢰성 극대화
- 구매에서 개통까지 원스톱 안심 쇼핑
오픈마켓 G마켓(www.gmarket.co.kr)은 업계 최초로 이동통신 3사의 제품을 한 곳에 모아 구매자 편리와 신뢰성을 극대화 시킨 ´휴대폰 프리미엄 샵´을 3일 오픈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SKT, KTF, LGT와 공동제휴를 통해 통신사가 인증한 사업자의 제품을 판매, 운영키로 했다.
이번 프리미엄샵을 통해 소비자는 단말기 구매에서부터 개통까지 원스톱 쇼핑이 가능할 뿐 아니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휴대폰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고 G마켓은 설명했다.
또한 고객별 맞춤 상담 서비스의 일환으로 실시간 메신저 상담과 핸드폰에 대한 문의 사항을 적어 신청 하면 상담원이 전화를 걸어주는 ´콜미(Call Me)´ 서비스도 선보인다.
제품 선택이 어려운 사람을 위한 맞춤형 견적 서비스 코너도 운영한다. 희망 가격대, 선호 브랜드 등 원하는 조건을 입력하면 본인에게 적합한 제품을 소개해 준다. 보다 빨리 제품을 받길 원하는 사람을 위한 ‘방문 수령 서비스’도 있어 구매 후 가까운 매장에서 제품을 찾아 갈 수 있도록 했다.
‘휴대폰 프리미엄샴 오픈’을 기념해 각 통신사별 가장 인기 제품인 ‘보아 폰’, ‘진보라폰 ´, ´ 뷰티 폰’도 경품으로 증정한다.
G마켓 M&F사업실 정주 담당은 "3월 말을 기해 휴대폰 보조금 법안이 일몰되기 때문에 아직까지 보조금을 가지고 있는 소비자의 휴대폰 구매는 지금이 적기" 라며 "무엇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신뢰할 수 있는 제품 샵이 운영된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싸이언 뷰티폰´이 있다. 500만화소 디카 기능과 3인치의 넓은 터치스크린을 채용한 제품이다. 스카이 특유의 깔끔하고 미려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레인폰´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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