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체어맨 W 1호차를 전원복합 모듈 및 TFT-LCD 광학필름 전문 기업인 썬트로닉스 박철순 사장에게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체어맨 W 1호차 고객이 된 박 사장은 "세계적인 명차들과 당당히 경쟁하는 국내 최고급 세단을 처음 받는 영광을 안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체어맨 W는 2월 4일부터 예약주문을 받아 영업일수 19일만인 5일까지 3천여대의 계약고를 올렸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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