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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셀론텍, 국내 첫 제대혈은행 수출

  • 송고 2008.03.17 15:09 | 수정 2008.03.17 15:09
  •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카자흐스탄에 145만달러 규모 재생의료시스템 수출LOI 체결

세원셀론텍㈜은 17일 카자흐스탄 이르티시(Irtysh Chemical-Metallurgic Plant)사와 재생의료시스템(RMS)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측 설명에 따르면 공급규모는 약 145만달러이며, 전문병원급 RMS설비 1기와 제대혈줄기세포 보관 RMS설비 1기를 수출키로 합의했다.

오는 4월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선적을 마친 뒤 10월에 현지에서 오픈할 계획이다.

이로써 카자흐스탄은 ´콘드론(개인맞춤형 연골세포치료제)´ 및 ´오스템(개인맞춤형 뼈세포치료제)´을 생산할 수 있는 C타입 RM플랫폼, 그리고 세원셀론텍이 운영하는 제대혈은행 ´베이비셀´에 해당하는 UCBSC RM플랫폼을 기반으로 현지 최초 재생의료기술을 이용한 환자치료를 시행하게 된다.

권혁동 RMS 사업본부장은 "러시아 국경과 인접한 카자흐스탄의 수도 아스타나에 설치될 RMS는 향후 이 지역 인근 국가로의 추가 공급이 발생할 것"이라며 "국내 제대혈은행 최초로 세계시장 진출에 성공함으로써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의 기틀을 다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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