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일 측정기 등 기능 추가...내달 7일부터 CF 선보여
소니 ‘사이버샷 W’와 이연희가 만난다.
소니코리아는 자사의 디지털카메라 ‘사이버샷 W’의 모델로 이연희를 선정, 내달 7일부터 CF 촬영분이 방송된다고 27일 밝혔다.
사이버샷은 이번 CF를 통해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짧은 순간에도 최고 화질을 표현하기 위해 빠르게 이미지를 처리한다, 사이버샷 W는 지능적이다’라는 메시지를 어필할 계획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올해 사이버샷 W 시리즈를 통해 폭넓은 대중 시장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며, “이연희씨가 지능적인 사이버샷 W의 이미지와 닮아 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소니 측은 이번에 선보이는 사이버샷 W 시리즈는 어른·아이 인식 기능, 자동장면인식기능을 새롭게 갖췄으며 기존 모델에 적용됐던 스마일셔터기능에 스마일 측정기가 추가돼 웃음의 정도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서 상대방의 웃음을 자연스럽게 포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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