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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최초 ´기후학교´ 운영

  • 송고 2008.04.08 17:49 | 수정 2008.04.08 17:48

기후변화 대응위한 국내·외 동향 등 교육

지구 온난화가 가속되는 등 기후변화의 심각성이 이슈화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에서 전국 최초로 ´기후학교´가 열린다.

경기도 대기관리과는 푸른경기21, 아주대학교 에너지기후변화연구소와 공동으로 시·군 공무원, 지방의제,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기후학교´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오는 30일과 내달 7일, 14일 등 3회에 걸쳐 아주대학교에서 단계별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후변화협약, 교토의정서 등 기후관련 주요동향과 각국의 대응 현황을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한 국내·외 동향 및 전망, 경기도 시·군 지자체의 온실가스 배출 유형 및 대응 방안, 지역별 실천과제 논의, 선진국 및 우리나라 지자체의 실천 사례 등이다.

경기도는 이번 기후학교 운영을 통해, 경기지역 시·군 및 시민단체 등의 기후변화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민·관 파트너십 형성을 유도, 지속가능한 기후보호 운동을 위한 기반과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기후변화문제에 대한 대응의 필요성은 느껴왔으나 우리 실정에 맞는 구체적인 실천방법이 부족했다"며 "이번 교육으로 지자체의 정책과 도민이 조화를 이뤄 실천할 수 있는 기후변화 대응 실천과제를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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