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전국적으로 흐리거나 비가 온 후 점차 갤 전망이다.
기상청은 "오늘 저기압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면서 서울과 경기는 흐린 후 낮에 개겠고 그 밖의 지방은 흐리고 비가 온 뒤 점차 갤 것"이라며 "낮 최고기온은 12도에서 19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영남, 울릉도.독도 5∼10mm, 강원 영서, 호남, 충청, 제주도 5mm 내외 등이다.
11일에는 전국이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2도에서 9도를 나타내고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2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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