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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얼시장 ‘곡물 전쟁’ 점화

  • 송고 2008.04.18 15:57 | 수정 2008.04.18 15:57

농심켈로그.동서식품 자존심건 마케팅 총력

시리얼시장에 곡물전쟁이 시작됐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약 1천200억원 규모로 추산되는 국내 시리얼시장의 양대 산맥 농심켈로그와 동서식품이 최근 웰빙 추세에 맞춰 곡물을 주소재로 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마케팅전을 펼치고 있다.

농심켈로그는 곡물이야기란 브랜드로 ´검은참깨´, ´현미´, ´오곡´등 다양한 시리얼을 판매하고 있다. ´검은참깨´는 토코페롤이 풍부하며 비타민E가 많은 통밀, 단백질이 많은 통귀리, 식이섬유가 많은 통보리를 함유하고 있다.

´현미´는 백미보다 많은 비타민, 무기질의 특성을 살렸고 ´오곡´은 저지방제품으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여기에 동서식품이 맞불을 높았다. 주력 제품은 ´칠곡후레이크´, ´현미후레이크´, ´콘후레이크´.

´칠곡후레이크´는 현미, 옥수수, 통밀, 통보리, 통호밀, 통귀리, 통메밀의 7가지 곡물로 만들어 담백하고, ´현미 후레이크´는 국산 현미에 9가지 비타민과 철분, 특히 해바라기씨를 15% 보강했다. 콘후레이크는 구수한 옥수수맛이 그대로 살아있는 정통 시리얼이다.

한편 농심켈로그와 동서식품은 CF모델로 탈렌트 최여진과 한은정을 내세워 미녀들의 자존심 대결로도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EBN.식품환경신문 이상택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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