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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30%, "필요없는 자격증 있다"

  • 송고 2008.04.20 10:19 | 수정 2008.04.20 10:18
  • 송남석 부국장 (song651@ebn.co.kr)

‘워드프로세서 > 컴퓨터활용능력 > 정보처리기사 > MOS’ 등의 순

구직자 10명 중 3명은 뚜렷한 목적도 없이 자격증을 취득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이 자사 회원 구직자 1천611명을 대상으로 “묻지마식으로 자격증을 취득한 경험이 있습니까?”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30.1%가 ‘있다’고 응답했다.

취득한 자격증 종류(복수응답)는, ‘워드프로세서’(26.4%)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컴퓨터활용능력’(25.8%), ‘정보처리기사(기능사, 산업기사)’(21.6%), ‘MOS’(19.6%), ‘기타’(13.4%), ‘한자능력관련 자격증’(11.3%), ‘유통관리사’(10.5%) 등의 순이었다.

자격증 개수는 ‘1개’(46.8%), ‘2개’(32.4%), ‘3개’(13.6%), ‘4개’(3.3%) 등의 순으로, 평균 2개 정도인 것으로 집계됐다.

묻지마 자격증 취득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는 54.5%가 ‘부정적이다’라고 답했다.

부정적인 이유로는 ‘시간낭비인 것 같아서’(45.6%)를 첫째로 꼽았다. 그다음으로 ‘취업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아서’(22.1%), ‘꿈이 없어 보여서’(19.5%), ‘비용이 많이 들어서’(5.1%) 등의 의견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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