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명품 보석 브랜드 까르띠에와 함께 7월13일까지 덕수궁 미술관에서 열리는 ´까르띠에 소장품전(The Art of Cartier)´의 공동 마케팅을 펼친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까르띠에와 공동 마케팅을 통해 ´까르띠에 소장품전´이 열리는 전시장 입구에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의 ´파브 보르도´ 풀HD LCD TV를 설치하고 풀HD의 선명한 화질로 까르띠에 보석 예술품의 영상을 상영한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 매장에서도 까르띠에 소장품을 대형 TV 화면으로 시연하고 관련 홍보물을 설치하는 등 공동 마케팅을 펼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이달 초부터 2008년형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의 ´파브´ TV를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까르띠에 소장품전 전시회 티켓을 무료로 증정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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