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개발 기능 강화 및 첨단 신소재 개발 공로
㈜코오롱은 24일 화학소재부문 배영호 사장이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에서 주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주관하는 ´제41회 과학의 날 기념식´에서 과학기술훈장 혁신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배 사장은 그 동안 지속적인 R&D 지원을 통해 기술개발 기능을 강화하고 디스플레이·전자재료 부문의 첨단 신소재 개발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수훈의 영예를 안았다.
대전 유성구 과학기술 창조의 전당에서 열린 기념식에서는 한승수 국무총리와 김도연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등 과학기술계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총 79명의 과학기술진흥 유공자를 발표하고 훈포장 및 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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