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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모터쇼 ´자동차경품´ 행운에 공통분모 있다

  • 송고 2008.05.09 17:49 | 수정 2008.05.09 17:48

"2008 부산국제모터쇼´의 또 하나의 화젯거리인 경품 자동차의 주인공이 되려면.."

3일부터 일반 관람객들에게 공개된 부산모터쇼에서는 매일 한명씩 자동차 경품을 차지하는 행운의 주인공이 탄생하는데 이들에게는 우연하게도 공통분모가 있다고 한다.

9일 벡스코에 따르면 현재 현대 i-30(3일), 푸조 207GT(4일), 르노삼성 QM5(5일), GM대우 뉴 라세티(6일), 쌍용 액티언(7일), 기아 프라이드(8일) 등 6대의 행운을 차지한 이들은 모두 남성 관람객이다.

자동차 마니아의 대부분이 남성인 점을 감안하면 당연한 공통분모인지도 모른다.

그런데 이들 모두 모터쇼 관람 전에 경품권을 넣었고, 이들 중 5명의 관람시간이 오전 10시~11시 사이란 사실은 대단한 우연의 일치라는게 벡스코측의 설명이다.

행운의 주인공들은 모두 입장권을 현장에서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이들 모두 이미 자기차가 있고 모두 자동차 관련일을 하는 사람이라는 사실도 이채롭다.

행운아 6명중 4명이 부산모터쇼를 2회 이상 방문한 단골 손님이며, 경품권을 전시장 2번 홀 경품함에 넣었고, 당첨 후 제일 먼저 당첨사실을 알린 사람이 부모님이라는 사실도 공통분모의 범주 속에 억지로 끼워 넣을 수 있다.

나이별로는 30대와 40대가 각 3명씩 행운을 나눠 가졌고, 지역별로는 경기도 안양시 1명, 광주 광산구 2명, 울산 중구 1명, 대구 동구 1명이었으며, 부산 거주자는 7일 쌍용 액티언을 가져간 부산 중구의 이모(40)씨 뿐이다.

벡스코 측은 "폐막일인 12일까지 매일 행운을 선사하는데 12일에는 최고 경품인 폴크스바겐 뉴비틀의 주인을 뽑을 계획"이라며 "지금까지 당첨된 이들의 공통분모가 폐막일까지 유효할지 관심거리"라고 밝혔다.(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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