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은 오는 24일 서울에서 시작해 부산·대구·광주까지 총 4회에 걸쳐 당뇨 교실 공개강좌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이 강좌는 당뇨인들에게 당뇨병 및 관리 방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된 무료 교육이다.
이 공개강좌에서는 ´당뇨병 현명하게 극복하기´와 ´자가혈당측정´에 대해 각 지역의 당뇨 전문의 및 당뇨교육 간호사들의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최근 혈당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주목 받고 있는 원터치 당뇨관리 소프트웨어(OTDMS) 체험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박소연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차장은 "원터치 당뇨교실은 국내 유수의 당뇨 전문의들의 수준 높은 강좌를 통해 당뇨관리에 대한 올바른 지식 및 정보를 전달하는 창구로서 큰 호평을 받아 왔다"고 말했다.
원터치 당뇨교실은 서울·부산·대구·광주 지역의 당뇨인이라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200명까지 참석이 가능하며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원터치 고객상담센터(080-555-449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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